비트메이크(BitMake), 홍콩 VASP라이선스 신청 예정

비트메이크(BitMake), 홍콩 VASP라이선스 신청 예정

코인리더스 2023-05-26 15:54:00 신고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메이크(BitMake)가 홍콩 증권감독위원회(SFC)에 가상자산 사업 라이선스 신청을 준비한다고 발표했다. 비트메이크는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암호 자산 산업의 새로운 규정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업계의 도전과 기회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두바이와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사용자를 확보한 글로벌 거래소 비트메이크(BitMake)는 홍콩 사업 발전에도 주목하여 홍콩 법인을 설립했다. 오는 6월 1일부터 홍콩에서는 가상자산 사업을 위해 SFC에 라이선스를 신청해야 한다.

이에, 비트메이크는 현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 새로운 감독 시스템에 따른 홍콩 VASP 라이선스 및 증권 및 선물 규정에 따른 1종(증권 거래) 면허 및 7종(자동 거래 서비스 제공) 라이선스를 신청하고자 한다.

리처드 리앙(Richard Liang) 비트메이크 컨설턴트 겸 미국 투자은행 이사는 "홍콩은 국제금융센터로서 웹 3의 기회를 포착했다. 현재 아시아에서 암호화폐 거래량이 많은 시장 중 하나인 홍콩은 광범위한 투자자 기반과 활성화된 시장이 있다. 홍콩은 싱가포르와 같은 다른 국가 및 지역에 비해 지리적 위치가 우수하고 중국과 서양 문화의 교차점이면서 문화적, 언어적으로 매력적인 곳이다. 홍콩은 전 세계 가상자산 센터와 경쟁하여 전 세계 암호화 분야에서 중요한 단계를 밟아 모든 웹 3 업계 종사자들의 신뢰를 높이기로 결심했다"라고 강조했다.

비트메이크 마케팅 감독 데이비드(David)는 "1종 및 7종 라이센스를 포함, 홍콩 사업 운영을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행운으로 생각한다. 공공 부문과 규제 당국이 협력할 때 지속 가능한 산업의 미래 기반을 조성하고 감사를 포함하여 고객에게 완전한 통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SFC로부터 라이센스를 얻는 것은 홍콩에서 합법적이고 준수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준비해 온 만큼 SFC가 설정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자신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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