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채는 친정 팀 OK금융그룹으로 돌아간다. 지난 2013-14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5시즌 동안 OK금융그룹에서 뛰었던 송희채는 2015·2016년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우리카드 소속으로 지난 시즌에는 31경기 104세트에 출전해 리시브 효율 36.42%로 리시브 부문 10위에 올랐다.
송명근은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게됐다. OK금융그룹 창단 멤버로 9시즌을 뛴 송명근은 지난 2015년 챔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했다. 군 전역 후 지난 시즌 17경기 53세트에 출전해 공격 성공률 51.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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