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하고도 이걸 못한다.."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 고백한 공포증 정체

"사실 아무하고도 이걸 못한다.."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 고백한 공포증 정체

뉴스클립 2023-04-03 23:17:20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이지금'
유튜브 '이지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3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With 유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아이유의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유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저의 절친 유인나 씨를 소개한다"라며 반갑게 유인나를 맞이했다.

아이유, '전화 공포증' 고백.. "아무하고도 못한다"

유튜브 '이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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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텔레파시 게임을 진행했다. "가장 오래 통화한 시간?"이라는 질문에 유인나는 "3분"이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저는 통화하는 걸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인나 씨는 통화하는 걸 편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인나는 "아이유 씨는 저랑 다른 수준으로 통화하는 걸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이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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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이유는 전화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만히 앉아서 통화를 잘 못한다. 엄마랑 통화를 하더라도 조금 불편하다. 안 불편한 사람은 매니저 오빠다. 워낙 일 얘기를 할 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인나 씨와 통화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사실 아무하고도 통화를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유튜브 '이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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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만약 인나 씨에게 급한 일이 있어서 전화를 하면 '무슨 일이야!'하며 전화를 받는다"라며 유인나와 있었던 일화도 전했다. 유인나는 "한동안 초성으로만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 서로 다 알아들었다. 그렇게 며칠 대화를 한 적도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전화 공포증 주위에 은근 있다. 그냥 전화가 두려운 거다", "아이유도 전화 공포증이었구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진짜 못 받겠다. 나도 그런다", "전화 공포증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튜브 '이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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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 최근 활동은?

한편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31세다. 현재 그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으며, 4월 영화 '드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늘(3일) 아이유는 음악감독 강승원과 함께한 노래 'Mother Natur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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