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근황을 궁금해했던 이들이여.." 브레이브걸스 유정, 해체 후 두 달 만에 반가운 소식 전해

"나의 근황을 궁금해했던 이들이여.." 브레이브걸스 유정, 해체 후 두 달 만에 반가운 소식 전해

뉴스클립 2023-04-03 01:1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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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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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떠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그룹이 해체된 지 두 달 여만에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정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장난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이어 유정은 "나의 근황을 궁금해했던 이들이여. 4월 19일 왓츠인 마이 백을 기대하시라"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오랜만에 유정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공주님 오랜만이네여. 잘 지내고 계시죠??", "언제 볼수 있는 건지??? 언능 만나고 싶어요", "근황도 여전히 공쥬님이라 좋지만 항상 몸 조심하길!", "어휴..못봐서 두드러기 날뻔..", "꼬북이 폼 미쳤넹" 등의 댓글을 달며 유정의 근황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브레이브걸스 역주행했지만 데뷔 7년만에 해체

유정 인스타그램
유정 인스타그램

한편 유정이 소속되어 있던 브레이브 걸스는 데뷔 7년 만에 해체 소식을 전했다.

과거 브레이브걸스는 해체를 앞두고 지난 2021년 2월 '롤린(Rollin')이 역주행을 시작하면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하는 등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이후 해체는 접어두고 같은 해 6월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으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갔다.

이처럼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끝으로 7년 만에 해체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재계약 소식을 기다렸지만 활동을 종료했다.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해체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정 인스타그램
유정 인스타그램

계약종료 소식 후 멤버 민영은 "우리(브레이브걸스)는 절대 해체가 아니다”라며 “멤버 넷은 언제든 함께할 의사가 모두에게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일 뿐, 우리는 그대로다. 피어레스(브레이브걸스 팬덤)도 너무 고생했다. 많이 답답하고 그랬을텐데”라며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행복할 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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