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자 화가, 영화 '사랑의 온도 82℃' 에서 소설가역으로 옛사랑 만나

장문자 화가, 영화 '사랑의 온도 82℃' 에서 소설가역으로 옛사랑 만나

문화저널코리아 2023-04-01 18:2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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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 장문자 화가 ㅣ 제공_ 부일콘텐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노년기의 애잔한 사랑을 연기할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하여 1년여간 동분서주한 끝에 장문자 화가를 영화 '사랑의 온도 82℃' 의  소설가역으로 캐스팅하였다. 

 

영화 '사랑의 온도 82℃'는 30년이 지난 어느날 타임 박스를 타고 우상전 배우와 장문자 화가가 만난다. 우상전 배우와 러브라인을 펼칠 장문자 작가(극중 소설가)는 본인의 타임박스 작품을 촬영 현장에 설치하고 모래시계를 뒤집어 타임박스를 타고 과거에서 현대로 돌아온다.

우상전 배우(극중 정화백)가 지난날 명성이 높았던 화가로 출연하면서 미술품도 극중 배경으로 보이고, 장문자 화가를 캐스팅한 것도 본인의 작품이 영화의 소품으로 사용된 만큼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것임을 예상해서이다.

 

미술 작품이 화면속에 과감하게 비치는 이번 영화에 그의 작품은 영화의 전반과 후반을 이어가는 아주 중요한 장면이 될 것이다.

고이그림 감독은 "미술품에 내포된 의미를 1년여간의 연기 수업을 통해 아주 중요한 타임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차지하게 되어 심도 있는 연기력 또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사진_ 우상전 배우ㅣ 제공_ 부일콘텐츠


사랑의 온도 82℃는 장문자 화가, 우상전 배우 외 MZ세대의 사랑을 연기할 김명호 배우와 전)모모랜드 멤버 태하가 호흡을 맞춘다.

 

김명호 배우와 태하는 이번 영화의 매력이 노년기의 사랑을 보여주면서 함께 보이는 예쁜 그림들이라고 했다.  시흥 난곡제 카페에서 촬영중인 사랑의 온도 82℃는 태하와 김명호의 비즈니스적인 사랑과 노년기의 애잔한 사랑이 함께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김명호, 김태하, 우상전, 이바다, 정영도, 권해성, 주새벽, 김은숙, 박룡, 장문자가 출연하는 영화 '사랑의 온도 82°c'는 4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5월에 제작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며 OTT 플랫폼 시리즈물로 부일콘텐츠 제작, (주)씨네허브컴퍼니에서 배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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