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디 스탤리온, '언컷 젬스' 사프디 형제 신작 캐스팅…아담 샌들러와 호흡 [엑's 할리우드]

메간 디 스탤리온, '언컷 젬스' 사프디 형제 신작 캐스팅…아담 샌들러와 호흡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2023-03-31 15:15:1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래퍼 메간 디 스탤리온(메간 디 스탈리온)이 배우로 데뷔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메간 디 스탤리온이 사프디 형제의 신작에 출연하는 것을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사프디 형제의 신작은 '언컷 젬스'를 함께 작업했던 아담 샌들러가 다시금 출연할 예정이며, 메간 디 스탤리온이 맡게 될 역할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프디 형제는 '아빠의 천국', '헤븐 노우즈 왓', '굿타임'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19년 '언컷 젬스'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감독상 후보로 오르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8세인 메간 디 스탤리온은 2017년 데뷔했다.

2020년 비욘세가 피처링한 'Savage Remix', 피처링으로 참여한 카디비의 'WAP'으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2020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 최우수 랩 퍼포먼스, 최우수 랩 노래 부문을 거머쥐며 3관왕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