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데보라' 황찬성, 이기적인 금수저 "연애 명언 쏟아질 것"

'보라! 데보라' 황찬성, 이기적인 금수저 "연애 명언 쏟아질 것"

뉴스컬처 2023-03-29 10:3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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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노주완 역의 황찬성. 사진=ENA
'보라! 데보라' 노주완 역의 황찬성. 사진=ENA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보라! 데보라’ 황찬성이 자수성가를 꿈꾸는 ‘엄친아’로 변신한다.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측은 29일 훈훈한 비주얼을 장착한 치킨 프랜차이즈 오너 노주완(황찬성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황찬성은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의 연인이자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오너 노주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강인함 속 여유로운 미소로 로맨티스트 노주완의 매력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어딘가를 향해 애틋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보라! 데보라' 노주완 역의 황찬성. 사진=ENA
'보라! 데보라' 노주완 역의 황찬성. 사진=ENA

노주완은 부유한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엄친아’이자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어장남’이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큰 그는 자수성가를 꿈꾸는 인물이다.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 데보라의 연인으로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워너비 커플이지만 어느 순간 서로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어긋난다.

황찬성은 ‘보라! 데보라’를 선택한 이유로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읽어 나갔다.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애 명언들이 쏟아져 나오는 작품”이라며 “현실적인 다양한 커플의 이야기가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이어 노주완이라는 인물에 대해 “노주완은 금수저에 어디 하나 모난 구석 없어 보이는 캐릭터지만 연애에 있어서 조금은 이기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보라! 데보라' 노주완 역의 황찬성. 사진=ENA
'보라! 데보라' 노주완 역의 황찬성. 사진=ENA

호흡을 맞춘 유인나에 대해서는 “함께한 모든 현장이 정말 좋았고, 작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배우다. 유인나 배우가 표현한 ‘데보라’가 대본으로 읽었을 때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덕분에 극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보라! 데보라’는 오는 4월 12일 밤 9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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