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94년에 태어난 울산 출신 여배우다 MZ 세대 뮤즈라 불리며 도도하고, 세련된 외모지만 그녀의 어린 시절은 혹독하고 팔을 만장했는데 고작 5살이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은 이혼했고 할머니에게 키워지게 된다.
부모님 없이 자랐지만 배우가 되기까지...
부모님 없이 자랐지만 할머니에게 부모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고 그런 사랑 때문인지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자랐는데 학교에서 부모님이 없다고 놀림받아도 해맑게 웃었고 졸업식에 할머니와 할머니 친구들이 와도 부끄러운 기색 없이 행복해했다. 할머니는 TV를 즐겨 보셨는데 TV에 나오면 성공한 거라고 생각하셨고 손녀딸이 TV에 나오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 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배우에 대한 꿈이 싹트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단돈 30만 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한다.
배우라는 꿈 때문이기도 했지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서울에서의 생활이 성공의 길이라고 생각했고 자신에게 믿음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는 사람 하나 없던 서울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다 할머니에게 두 달간 도움을 받고 각종 알바를 하며 서울 생활에 겨우 자리 잡았지만 생계를 유지하기도 버거웠는데 옷가게 고깃집 주얼리샵 등을 전전하다 그나마 돈을 많이 주는 호프집 알바까지 하게 된다.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하루 열두 시간을 일했고 일주일에 한 번은 쉬며 189만 원을 벌었지만 월세와 휴대폰 요금 생활비를 충당하며 힘든 생활을 이어나가다 아무런 연고 없이 홀로 어린 나이에 시작한 서울생활은 그녀에게 너무도 외로웠다. 꿈을 가지고 올라왔는데 정작 현실은 생활을 위해 알바만 하고 있으니 그럴 법도 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기회가 찾아오는데 호프집에서 같이 일하던 언니의 모델 부탁이었다. 사진과였던 언니의 포트폴리오 때문이었고 이때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돌며 업계 측으로부터 모델 일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알바와 모델을 병행하며 한소희의 생계는 한층 더 여유로워졌고 결국에 2016년 과자 리츠 광고를 찍으면서 대박이 난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ASMR 광고였고 한소희는 짙은 레드립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무명이었던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의 대중들은 너도나도 궁금해했고 지식인에 질문 글이 올라올 정도였는데 이때 이후로 소속사에 들어가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순식간에 많은 인기를 거둠과 동시에 한소희는 자신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갔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자신을 보면서 말할 때 모습이 거슬렸다고 한다.
예쁜 표정을 짓는 건 어렵지 않지만 말할 때도 예쁜 모습이 되려면 얼굴 근육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는데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발성 표정 행동 등 배우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를 고쳐나갔다
그러던 샤이니의 텔미와트 뮤비에 출연하며 공식적인 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리츠 광고의 여파로 어깨 해상 여전히 빨간 노시은 개 윗 처녀 등으로 불렸다
배우라는 타이틀부터 이제는 대세로!
그런 그녀에게 배우 타이틀을 붙여준 첫 작품은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였다. 주인공이었던 이연희의 어린 시절 역할 오디션을 봤으나 당시 정채연에게 뺏기고 다른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비록 조연이고 적은 분량이었지만 그녀의 화려하고 세련된 비주얼은 묻힐 수가 없었다 그녀가 대중에게 보인 연기는 신인치고는 잘한다는 평을 받았고 이 말은 그녀에게 채찍질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얼마 후 MBC 드라마 돈꽃의 서브 주연으로 캐스팅된다.
두 번의 오디션을 받고 악역이지만 악역으로 연기하고 싶지 않아서 역할의 느낌을 수준 높게 이해했는데 돈꽃은 결국 최고 시청률 23.9 %를 기록하며 한소희도 제대로 인지도를 얻게 된다.
TV를 보고 동창들의 연락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그래도 나를 기억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서울에 올라와서 일하느라 사람이 그리웠던 한소희는 마음의 위안이 되었고 뭉클했다고 한다.
배우로서 걸음마를 성공적으로 떼낸 한소희는 100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등이 출연해 활동을 이어나가다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초대박을 친다. 부부의 세계는 영국 BBC 의 막장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원작이고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였기에 시청 등급도 19 금이었다.
그만큼 자극적이었고 비지상파 드라마 중에서는 역대 최고 시청률 찍을 정도였는데 사랑의 불시착이나 스카이 캐슬보다 높은 시청률이었으며 당시 정말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였다.
한소희는 여기서 불륜녀 역할을 맡으며 외모나 연기도 최고점을 찍고 탑배우 반열에 오른다. 부부의 세계는 국내뿐만 아니라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아내의 경제력에 의존하는 남편이라는 설정이 인도네시아 사회와 묘하게 맞아떨어져서라고 하며 당시 드라마 속 한소희 악역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인도네시아인들은 한소희 인스타에 악플까지 달았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그렇게 인기가 최고조에 달할 때 사고가 터지는데 한소희의 어머니가 곗돈을 들고 도망갔다는 빚투 폭로 글이 올라오게 된다. 한소희 어머니가 하는 계는 달에 245 만 원씩 1년간 넣었는데 돈을 타는 날의 한소희 어머니가 잠수를 탄 것이었다.
한소희는 다음 날 직접 사과문을 개시했는데 단순 사과문이 아닌 한 송이는 힘들었던 가정사까지 고백한다.
부모님이 이혼한 후에도 어머니와의 막내가 잦지 않았으며 어머니는 빚이 있었는데, 스무 살 이후에야 알게 되었고 자식된 도리로 어머니의 빚을 대신 갚아주었다고 한다.
돈은 한소희가 서울에 상경하여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번 돈의 일부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채무는 계속 커져가면서 결국 일이 터져버린 것인데 심지어 한소희 어머니는 한소희가 데뷔를 하자 그녀의 이름을 내세워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
처음에 안 좋게 보던 대중들도 이런 속사정을 알게 되자 드려어 한소희를 응원해줬다 한법률 전문가는 가족이라고 부모의 채무를 대신 갚을 의무는 없고 이런 사실을 알리는 것은 오히려 명예 훼손이나 협박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소희, 이제는 국민배우로
부부의 세계 이후 한소희는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고 2021년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인기 웹툰이 원작이었던 알고있지만은 젊은 층을 겨냥한 로맨스인데 시청률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한소희 송강이라는 미친 비주얼 케미는 확실하게 했고 넷플릭스 같은 OTT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의 고공행진은 끝나지 않고 또다시 포텐을 터트리는데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들 마이네임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마이네임은 당시 오징어 게임이 끝난 지 한 달 된 시점에 나온 기대작이었고 월드랭킹 3위까지 찍는 기염을 토했다. 한소희의 첫 액션 연기 도전이기도 했으며 그녀의 액션 연기는 큰 호평을 받는데 마이네임에서 액션신을 위해 부부의 세계 때보다 10킬로그램을 벌크업했 다고 하며 대역을 거의 안 쓰고 한소희가 직접 액션신을 소화했고 이로 인해 부상이나 과로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한다.
드라마 마이네임은 뻔하고 진부한 내용이지만 한소희와 박희순의 연기가 일품이며 1화부터 쉬지 않고 정주행할 정도로 박진감이 넘치고 해외에서도 극찬을 으며 평점이 높기 때문에 상당히 볼 만한 작품이다.
청순한 외모와 상반된 그녀의 숨겨진 실력
한소희는 과거 사진으로 논란이 되었는데 담배를 피는 사진이나 문신 때문이었다. 양팔 골반 쪽에 제법 큰 문신이었고 할머니의 탄생화 라고 밝혔다. 계속 말이 나오자 한소희는 이에 대해 과거의 모습도 나고 현재의 모습도 나다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어쩔 티비를 선사했다.
하지만 배우로 데뷔를 하며 문신을 싹 다 지워버렸고 현재는 흔적적 차 없는데 사실 화제가 된 것도 문신의 유무 자체가 아닌 큰 문신들을 어떻게 지웠냐는 것이었다.
문신이나 담배는 지금 조선 시대도 아니고 별 것 아닌데 아직도 편협적인 시선들이 많다.
특히 남자였으면 논란거리도 안 될 텐데 여자 연예인이 문신 새기고 담배 좀 폈다고 안 좋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원래 문신은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고 어느 정도 흔적이 남게 마련이다. 한소희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겨한다고 한다. 부부의 세계 종영 후 감사했던 글을 인스타에 올렸는데
래퍼 키드밀리는 이제 롤 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현재는 정확하지 않지만, 소문으로는 그녀의 랭 그가 다이아몬드라고 하며 이는 상위 4% 드는 실력이라고 보면 된다.
촬영 때문에 바쁘고 일도 많을 텐데 다이까지 찍은 것 보면 상당한 재능 중인 듯하고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롤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서포터로 큐 가 잡혀 상당히 빡차서 이를 봤을 때의 해지 챔으로 다이아까지 간 건 아닌 듯하며 진짜로 롤을 좀 하는 것 같아 현재는 MZ 세대 뮤지로 꼽히며 톱스타가 된 한 송이 그녀의 과거는 확실히 남들과 달랐고 힘들었던 시기들이었다.
하지만 홀로 서울의 상경에 결국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고 그녀의 많은 노력과 의지가 있었다. 가능했다고 본다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바라며 그녀의 앞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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