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반응이 ‘장난 아니에요’

틴탑, 반응이 ‘장난 아니에요’

그룹 틴탑(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명곡 메들리를 선보인 틴탑.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To You’(투유)가 인기 검색어로 오르며 음원 차트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긴 생머리 그녀’, ‘미치겠어’ 등 2010년대 히트곡들도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틴탑은 지난 2020년 ‘문명특급’의 ‘숨듣명(숨어서 듣는 명곡)’을 통해 한차례 K POP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들이 다시 한 번 ‘그 시절’ 감성을 자극하며 ‘To You 안무 배우기’, ‘틴탑 무대 댓글 모음’ 등 각종 플랫폼에서 다양하게 언급되고 있다.

한편, 대중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틴탑 멤버들은 각자의 뛰어난 개인 역량으로 데뷔 14년 차에도 솔로 활동,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