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심하은·양준혁·젤로, 반전 정체 공개 (복면가왕) [종합]

여현수·심하은·양준혁·젤로, 반전 정체 공개 (복면가왕)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3-03-19 20: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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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여현수, 모델 심하은, 전 야구 선수 양준혁, 비에이피(B.A.P) 출신 가수 젤로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한 '복면가왕 트로피에 제 이름 새기러 왔어요 우승 트로피'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팡 팡 제 노래 실력에 정신이 혼미해지실걸요 디스코 팡팡'과 '지금 바로 가왕석까지 점프할게요 번지점프'는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열창했다.



'팡 팡 제 노래 실력에 정신이 혼미해지실걸요 디스코 팡팡'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지금 바로 가왕석까지 점프할게요 번지점프'의 정체는 여현수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쉿 모두 조용 다음 가왕이 타고 있어요 유모차'와 '가왕석을 환하게 환하게 밝히러 왔어요 꽃마차'는 에스이에스(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가왕석을 환하게 환하게 밝히러 왔어요 꽃마차'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쉿 모두 조용 다음 가왕이 타고 있어요 유모차'의 정체는 심하은으로 밝혀졌다.

이천수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고, 심하은의 정체를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김구라는 "얼굴만 가리고 실물이 있는데 그걸 모른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다"라며 못박았고, 윤상은 "김구라는 아들도 못 알아봤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상다리 휘어지도록 푸짐한 무대 보여드릴게요 구첩반상'과 '가왕님의 고음도 내 키 아래 구척장신'은 젝스키스의 '커플'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다리 휘어지도록 푸짐한 무대 보여드릴게요 구첩반상'이 2라운드에 올랐고, '가왕님의 고음도 내 키 아래 구척장신'의 정체는 양준혁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황금가면은 제 손바닥 안에 있어요 호미곶'과 '비나이다 비나이다 가왕이 되게 해주세요 간절곶'은 세븐의 '와줘..'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비나이다 비나이다 가왕이 되게 해주세요 간절곶'이 승리했고, '황금가면은 제 손바닥 안에 있어요 호미곶'의 정체는 젤로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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