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요즘, 여러분들 건강은 괜찮으신지 걱정이다"라며 "저는 늘 변함없이 튼튼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2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여러분의 놀라운 어메이징 강력한 파워풀 믿을 수 없는 언빌리버블 전설의 레전드는 익숙해질 기미가 안보인다"라고 감탄했다.
임영웅은 "저도 몰래 영화를 보고 왔다, 제가 봐도 너무 감동적이게 잘 만들어주셨더라"라며 "시작부터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다가 웃다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늘 기적을 행하시는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늘 감기 조심하시고, 식사도 많이 하시고! 그리고 누가 그러더라, '임영웅씨!!! 사람들한테 건강검진 좀 받으라고 얘기해주세요!!! 우리 엄마 아빠 건강검진 좀 받으시게요!!! 병원을 안가셔서요!!!'"라며 "여러분 시간이 되실때 건강검진 꼭 하셔라, 저는 며칠전에 했다"라고 웃었다.
임영웅은 마지막으로 "제가 뭐라고 했죠? 건강은 직접 챙겨야한다! 건강검진 꼭 하셔라"라며 "그럼 여러분! 오늘도 건행"이라고 인사했다.
한편 임영웅이 출연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 1일 개봉했다. 지난해 '아임 히어로'(IM HERO) 임영웅의 앵콜 콘서트를 담은 영화로 지난 1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람객수 20만 985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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