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구재성) 여성청소년과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3월 15일 화성시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합동 점검·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향남읍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대상, 미신고 룸카페 운영여부,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판매금지표시 부착 및 청소년 고용금지업소 청소년 고용상황 등에 점검했으며,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순찰을 통해 청소년 비행 예방 및 계도 활동을 가졌다.
구재성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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