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여기] 저렴한 가격에 주말엔 매진 행렬 |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

[주말엔 여기] 저렴한 가격에 주말엔 매진 행렬 |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

아이뉴스24 2023-03-19 08:44:47 신고

[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지난해 문을 연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는 저렴한 가격 덕분에 양평 안팎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양평 관내 어린이일 경우 2000원(36개월 미만), 4000원(36개월 이상) 관외는 4000원(36개월 미만), 8000원(36개월 이상) 요금을 받는다. 덕분에 인터넷은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고 현장분도 30분~1시간 전에 와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은 깔끔한 편이며, 사설 키즈카페 못지 않은 시설로 꾸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12일 주말을 맞은 어린이들이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9시30분, 1시, 3시30분 3회에 걸쳐 선착순 50명만 받는다(현장 10명, 네이버 예약 40명, 매주 화요일 인터넷 예약 오픈). [사진=원성윤 기자]

정글짐, 방방, 클라이밍, 하늘그물놀이, 대형미끄럼틀 등 총9종의 다양한 신체활동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다. 한 이용객은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한 타임에 수용가능한 인원도 정해져 있고 넓은 공간으로 복잡한 느낌이 하나도 안 들었다"며 "주차공간도 넓고 직원분들이 수시로 점검하러 다녀 아이들과 2시간동안 재밌게 놀다왔다"고 소감평을 남기기도 했다.

12일 주말을 맞은 어린이들이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9시30분, 1시, 3시30분 3회에 걸쳐 선착순 50명만 받는다(현장 10명, 네이버 예약 40명, 매주 화요일 인터넷 예약 오픈). [사진=원성윤 기자]

12일 주말을 맞은 어린이들이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9시30분, 1시, 3시30분 3회에 걸쳐 선착순 50명만 받는다(현장 10명, 네이버 예약 40명, 매주 화요일 인터넷 예약 오픈). [사진=원성윤 기자]

12일 주말을 맞은 어린이들이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9시30분, 1시, 3시30분 3회에 걸쳐 선착순 50명만 받는다(현장 10명, 네이버 예약 40명, 매주 화요일 인터넷 예약 오픈). [사진=원성윤 기자]

신체기구 놀이만 있는 것도 아니다. 모래놀이, 스케치, 레트로 슈팅 등 ICT를 활용한 놀이도 있다. 한참 뛰어놀던 아이들이 잠시 앉아 차분하게 게임을 하는 모습도 눈에 띄였다. 신발장과 옷 보관함도 함께 있어 편의성도 함께 갖췄다.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 관계자는 "주말 예약은 마감이 5~10분 안에 다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양평군보다 인근 외곽지역에서 맘카페 등으로 알음알음 알려져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36개월미만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반드시 '주민등록초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쪽에 위치해 있으며 양평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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