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듯 새로운 얼굴의 할리우드 2세 셀러브리티

익숙한 듯 새로운 얼굴의 할리우드 2세 셀러브리티

엘르 2023-03-19 04:00:00 신고




배우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의 딸 릴리 로즈 뎁, 전설적인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 2000년대를 풍미한 스타일 아이콘이자 패션모델 케이트 모스의 딸 릴라 그레이스 모스까지 유명한 부모님의 후광을 등에 업고 등장한 할리우드 2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패션계. 익숙한 듯 신선한 모습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들의 뒤를 이어 새롭게 주목받는 셀러브리티 2세들이 또 한 번 패션 신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얼굴과 넘사벽 분위기로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데바 카셀. 무려 엄마는 모니카 벨루치, 아빠는 뱅상 카셀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코페르니, 자크뮈스 등 핫한 쇼에 모델로 섰을 뿐 아니라 여러 패션 매거진의 화보에도 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어요. 올해 19살의 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마스크가 매력적인데요. 엄마 아빠의 끼를 닮아 배우로도 활약하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신비한 아우라를 풍기며 미우미우 캠페인에 등장한 이 소녀. 우리에게는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영화 속 강인한 여전사로 익숙한 밀라 요보비치의 딸 에버 앤더슨입니다. 엄마의 푸른 눈동자를 쏙 빼닮았죠? 환하게 웃는 모습까지 판박이! 에버 앤더슨의 아빠는 영화감독 폴 앤더슨으로 부모님의 영향 덕분인지 어렸을 적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비쳤어요. 올 상반기에 개봉을 앞둔 디즈니 실사 영화 〈피터팬 amp; 웬디〉에도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라고 하니 눈여겨보길 바랍니다.




2023 S/S 미우미우 컬렉션의 오프닝을 장식한 보이시한 소녀는 바로 배우 이완 맥그리거의 둘째 딸 에스더 맥그리거입니다. 런웨이뿐만 아니라 캠페인에도 등장하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죠. 자세히 보면 아빠의 얼굴이 보이는 듯하죠? 올해 22살로 힙한 분위기의 사진을 SNS에 거침없이 업로드하며 쿨한 Z세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해요. 171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개성 있는 스타일 덕분에 패션계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 같은 그녀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글 정미나 사진 각 인스타그램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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