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즐기는 서울 감성 숙소 4

도심에서 즐기는 서울 감성 숙소 4

에스콰이어 2023-03-18 18:00:00 신고

혜화 1938







종로에 위치한 한옥 펜션, 1938년도에 지어진 한옥을 그대로 유지해 숙소로 재탄생 시킨 곳이다. 주택가 사이에 위치해 조용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 게다가 사계절 내내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힐링 숙소로 제격이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닌데 다이닝룸에 커다란 책장을 둬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해놨다. 마음에 드는 음악을 골라 앉아 책을 읽어보자.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것.


종로하루







창경궁 근처 골목길에 유독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2층 집이 보인다면 그곳이 바로 종로 하루. 사장님이 100년은 된 집을 리모델링해 꾸며놓은 공간이라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편안한 나무 인테리어 반겨주는데 곳곳에 화분을 놓아 조화롭고 더 운치 있다. 4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침실은 두 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창문이 있어 전망을 보거나 자연광을 느끼기 좋다. 음악을 틀어 놓을 수 있는 오디오, 빔프로젝터도 준비되어 있으니 좋아하는 음악 또는 영화를 틀어 놓고 제대로 힐링해 보자.


화이트린넨하우스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이곳은 화이트 인테리어를 콘셉트로 깔끔하게 꾸며놓은 숙소다. 거기에 가구나 조명이 굉장히 아늑한 분위기를 주어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6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로수길 근처에 위치해 숙소뿐만 아니라 맛집, 즐길 거리가 많다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주방 기구들은 물론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는데 없는 게 거의 없어 사장님의 섬세한 배려를 느낄 수 있을 것. 요리를 할 경우 식료품만 챙겨 오면 완벽한 휴가를 보낼 수 있겠다.


연남그방







연남동의 주택가에 위치한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번화가가 아니라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배달 음식도 가능하며 주류도 자유롭게 반입할 수 있는 데다 빔프로젝터 사용도 가능하니 친구 혹은 연인과 추억을 남겨보자. 총 5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원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방이 다르니 꼭 확인하고 갈 것.



Copyright ⓒ 에스콰이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