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최강 수비수 공인’ 김민재 전체 평점 7위, 센터백 중 1위

‘세리에A 최강 수비수 공인’ 김민재 전체 평점 7위, 센터백 중 1위

풋볼리스트 2023-03-01 20:18:19 신고

김민재(나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나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가 ‘투토메르카토웹’의 이탈리아 세리에A 평점에서 2022-2023시즌 24라운드 현재 전체 4위를 달리고 있다.

이 매체는 매 경기 출장 선수 평점을 매기는데, 24라운드 시점에서 평균 평점이 가장 높은 선수들을 포지션 별로 소개했다.

수비수 중 1위는 단연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평균 6.46점을 받았다. 이탈리아 평점은 10점 만점인데 잉글랜드 매체들에 비해 대체로 엄격하다. 6.5에 근접한 점수는 매우 높은 편이다. 김민재에 이은 수비수 2위는 레체 센터백 페데리코 바스키로토(6.35)였다. 3위는 김민재의 동료 레프트백 마리우 후이(6.34), 4위는 살레르니타나 레프트백 파스콸레 마초키(6.31), 5위는 AS로마 센터백 크리스 스몰링(6.29)이었다.

공격수 1위는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7.26), 미드필더 1위는 나폴리의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6.54), 골키퍼 1위는 엠폴리의 굴리엘모 비카리오(6.50)였다. 4개 포지션 중 3개 포지션 1위를 나폴리가 쓸어담은 것이다.

포지션을 불문한 최고 평점 순으로는 김민재가 7위였다. 전체 1위 오시멘의 뒤를 이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7.0), 파울로 디발라(로마, 6.78), 로보트카, 비카리오, 아데몰라 루크먼(아탈란타, 6.48), 김민재 순으로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공격 포인트를 통해 높은 점수를 따기 쉬운 공격자원들이 김민재 위에 4명 포진했다.

빅터 오시멘(나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빅터 오시멘(나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평점 기반으로 구성한 현재 시점 베스트 11도 제시됐다. 4-2-3-1 포메이션에 골키퍼는 비카리오다. 포백은 후이, 김민재, 바스키로토, 마초키다. 미드필더는 루이스 퍼거슨(볼로냐, 6.41)과 로보트카다. 2선은 크바라츠헬리아, 디발라, 루크먼이고 스트라이커는 오시멘이다.

위 선수들 외에도 나폴리 소속으로는 골키퍼 5위 알렉스 메레트(6.29)와 미드필더 5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6.31) 등이 거론됐다. 나폴리 선수 중 최고 평점 관련해 거론된 선수는 총 7명이나 됐다. 2위 인테르 소속 중에서는 골키퍼 3위 안드레 오나나(6.33)와 미드필더 4위 니콜로 바렐라(6.32) 두 명이 전부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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