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걱정된다...", 현아가 인터뷰에서 뉴진스에게 진심으로 전한 말..

"뉴진스 걱정된다...", 현아가 인터뷰에서 뉴진스에게 진심으로 전한 말..

뉴스클립 2023-02-23 12:3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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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2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 폴리탄은 최근 현아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펑키한 스타일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악동같은 포즈를 지으며 아무나 할 수 없는 독특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걸그룹 '뉴진스(NewJeans)'를 언급했다.

인터뷰어가 현아에게 "데뷔 16주년을 맞은 현아가 데뷔 무렵 15세 현아에게 한 마디 해준다면?"이라고 묻자 현아는 "밥 잘 먹으라고 하고 싶다"며 최근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후배 뉴진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요새 뉴진스 분들 정말 애정을 가지고 보고 있다. '밥 잘 먹고 있나!'하는 마음으로, 크롭톱 입는다고 밥 못 먹진 않을까, 눈 붙일 시간도 없어서 잠도 못 자지 않을까, 저 어릴 때도 많이 생각나고 걱정도 된다"고 걱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뉴진스 여러분, 한식 잘 챙겨 먹고, 비타민 꼭 먹어요. 그리고 누군가 마음 편히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여러분 곁에 한 사람은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다정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원더걸스 멤버로 시작해 '패왕색'의 아이콘이 된 현아

 

현아는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원더걸스'의 래퍼로 데뷔했다가 같은 해 탈퇴했다. 이후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4minute(포미닛)'으로 재데뷔해 당시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그룹'으로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현아는 만 14세 였던 원더걸스 시절부터 뛰어난 춤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가수 김소리는 "현아는 어린데도 느낌있게 춤을 춰요. 나이가 많은 사람도 내기 힘든 섹시한 느낌이 잘 살죠"라고 호평했다. 이 밖에 가수 이주노, 가수 길건, 아이돌 출신 이준 등이 현아의 수준급 춤 실력에 대해 칭찬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의 첫 솔로곡인 'Change'가 성공을 거둔 뒤, 2011년 그가 성년이 되고 난 후 공개한 '버블팝'이 히트를 치며 섹시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섹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현아에게는 '패왕색'이라는 별명이 불리게 되었다.

'패왕색'이란 일본의 소년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패왕색의 패기'의 준말이다. 원작의 '패왕색'은 기백만으로 상대를 압도하여 기절시키는 패기를 뜻하는데, 현아의 섹시함을 이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사진 = tvN 'SNL코리아'(패왕색의 현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 = tvN 'SNL코리아'(패왕색의 현아) 방송화면 캡처

이는 각종 커뮤니티와 팬들 사이에서 '밈(meme)'처럼 유행하다가 당시 tvN채널의 'SNL코리아'에서 '패왕색의 현아'를 다루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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