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차은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피아노건반, 농구공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차은우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화보를 촬영하고 있었다. 차은우는 한 농구골대 앞에서 민소매를 입고 촬영에 나섰는데 평소 차은우의 미소년 이미지는 없고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각국의 많은 팬들은 차은우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그가 올린 사진들에 환호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차은우의 게시물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얼굴천재가..반칙이네..", “몸매까지 다 가졌네", "봐도봐도 새롭네..인간인가" 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좋아요 205만 개와 1만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독 사진전에 도슨트로 깜짝 등장
한편 차은우는 최근 단독 사진전 '아카이브'에 깜짝 도슨트로 등장해 팬들을 만났다.
차은우는 사진에서 LA에서 찍은 석양, 라크마 미술관, 하와이 산책길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등장하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오랜 기간 전시를 준비했는데 팬분들도 즐겨주시고 저도 만족스러워 감회가 남다르고 뿌듯하다"며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였으면 좋겠다. 재밌게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24일 '아일랜드 파트2' 공개 기다려
또한 차은우는 최근 그가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2'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이다. ‘아일랜드 파트2'는 오는 24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한편 차은우는 본명 이동민으로 1997년생이며 올해 만 25세이다. 그는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다.
그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스크린 데뷔를 했으며 이어 2016년에 '아스트로'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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