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 엄지, 지금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전 예명 후보들

VIVIZ 엄지, 지금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전 예명 후보들

메타코리아 2023-02-21 16:36:08 신고

3줄요약

 

전현직 아이돌 멤버 중 상당수는 본명을 두고 예명을 선택한 경우가 많다. ‘여자친구’로 데뷔해 지금은 ‘비비지(VIVIZ)’로 활동하고 있는 엄지 역시 본명인 김예원을 두고 새롭게 예명을 선택한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언뜻 보기엔 본명을 그대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엄지'가 자신의 예명을 선택하게 된 배경이 새삼 화제다. 일단 주얼리 멤버로 활동한 예원과 이름이 겹친다는 점에서 새로운 이름이 필요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더구나 이와 같은 예명이 생기기까지 여러 후보군이 있었다고 한다. 당초 예명으로 언급되던 것으로는 ‘에리얼', ‘아이' 등이 있었으나 소속사 내부 논의 끝에 결국 ‘엄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당사자는 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지 몇 날 며칠을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활동 직후 귀여운 동생 이미지로 어필하면서 ‘엄지'라는 예명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는 것을 보면, 예명 선정은 신의 한수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엄지를 포함한 VIVIZ 멤버 전원은 최근 신곡 ‘PULL UP’을 발표하며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지, 여자친구 시절부터 지금의 VIVIZ 까지 달라진 비주얼 변천사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하던 시절만 해도 그룹 막내로서 귀여움과 풋풋한 이미지로 어필하던 VIVIZ 엄지가 최근 들어 과감한 모습을 자주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SNS를 통해 빼어난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자주 게시하며, 한껏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엄지, 다시 보게 됐다. 너무 매력적이다.”, “예원(본명)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기는 모습이다.

한편, 엄지를 포함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2021년 5월 데뷔 7년차를 맞아 해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멤버 중 일부인 엄지와 은하, 신비가 VIVIZ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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