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뷔·정유미, 밤에 대차게 싸워…소리 지르고 난리" 폭로

이서진 "뷔·정유미, 밤에 대차게 싸워…소리 지르고 난리" 폭로

엑스포츠뉴스 2023-02-21 09:4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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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서진이네' 이서진이 뷔와 정유미의 싸움을 폭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EP.1-1ㅣ환영합니다 고객님^^ 노사 갈등 특효처방 '줄줄이 말해요'를 권해드려요ㅣ출장십오야2 X 서진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서진은 식당 대표의 심정에 100% 몰입한 듯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식당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을 '직원 관리'로 뽑은 이서진은 두 사람을 대상으로 뽑았다.

첫 번째로 이서진은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자기의 위치를 망각하는 친구"라며 정유미를 저격했다. 그러자 정유미는 "내가 뭘 했는데?"라며 반박했다.

또 다른 직원으로는 뷔를 꼽았다. 이서진은 뷔에 대해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처음 하다 보니까 이 프로그램이 뭘 하는지 모르고 온 친구다. 놀러왔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이사로 승진하게 된 정유미는 이전과 달리 짜증이 많아진 이서진을 폭로했다. 하지만 나머지 직원들도 한 번씩 짜증을 냈다고. 그래도 정유미는 "태형이가 처음 왔는데도 말을 많이 걸어주고 그랬던 게 많이 의지가 됐다"며 감쌌다.

그러자 이서진은 "너한테 제일 심하게 화낸 사람이 태형이다. 무슨 소리 하고 있어?"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이서진은 "밤에 늦게 라면 먹고 할 때 둘이 한 번 대차게 싸웠다. 더 이상 누나는 내 편이 아니라고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났는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뷔는 "라면을 끓여서 나눠 먹기로 했었다. 그런데 한 젓가락 먹고 배부르다고 하더라"고 당시의 사건을 설명했다. 이서진은 "그래서 태형이가 이 누나 정말 이럴 거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멕시코에서 매일 밤 라면을 먹었다는 뷔. 뷔는 그 이유에 대해 "너무 고돼서. 그거로라도 좀 풀었어야 됐다"고 답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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