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유했다.
이나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2년 만에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나은 특유의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새하얀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은 프로필 사진으로 보여지는데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나은이 속했던 에이프릴은 '왕따 논란으로 지난해 1월 해체되었다. 왕따논란 중 이나은은 학교폭력(학폭) 의혹까지 맞물렸으나 학폭 주장글을 올렸던 네티즌에게 사과를 받으면서 누명을 벗기도 했다.
이후 이나은은 배우전문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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