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벌어. 다들 한철이잖아.." 광희, 과거 연예인들에게 날렸던 일침 발언 재조명 되는 이유(+내용)

"바짝 벌어. 다들 한철이잖아.." 광희, 과거 연예인들에게 날렸던 일침 발언 재조명 되는 이유(+내용)

뉴스클립 2023-02-16 0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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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경닷컴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경닷컴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평가되는 광희의 발언"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글에는 광희가 지난 2019년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했을 때 했던 발언들이 담겨있었다.

당시 방송에서 광희는 진행자인 붐으로부터 "누가 제일 톱스타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광희는 "솔직히 기분 나빠하면 안돼요. 저는 냉정하거든요. 다들 공감할거에요"라며 "사실은 저는 동엽이 형 빼고 다 톱스타가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나혼자산다' 하락세도 예견했던 광희

이어 "다들 한철이잖아. 바짝 벌어 다들"이라고 덧붙였다. 광희의 답변에 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흥분한 샤이니 키는 "뭐가 한철이야. 형 성형 얘기하고 다닐 때 사람들이 다 그랬어. '저거 한철'이라고"라며 받아쳤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에 광희는 "나도 무도 영원할 줄 알았어. 무도도 없어지는 판이야. 야 SM이 너 계속 지켜줄 것 같아?"라고 키에게 일침을 날렸다.

또 광희는 박나래에게 "누나도 마찬가지야. 나혼자가 언제까지 지켜줄 것 같아. 정신차려. 누나가 뭐 MBC의 딸이야?"라며 발언을 이어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광희는 폭탄발언을 마치고 이성을 되찾은 듯 "죄송합니다. 미안해"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사과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SM 인수되는 상황 예견한 듯한 광희 발언

이러한 광희의 발언이 다시 재평가되는 이유는 그가 키에게 한 말 때문으로 보인다. 광희의 "SM이 언제까지 지켜줄 것 같냐"는 발언이 현재 하이브에 인수되는 SM의 상황을 미리 예견한 것처럼 보여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M..성지순례 왔습니다..광희 진짜", "하긴 무도 계속 할 줄 알았지. 그렇게 끝날 줄은...", "근데 SM 얘기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세상 모든 건 다 한 철임", "세상엔 영원한 건 없어..", "다 맞는 말이네. 이거보고 발끈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이게 불편하면 티비 못 봄" 등의 댓글을 달며 광희의 예지력에 감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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