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서운한거 있어..."뱀뱀, 풍자에게 솔직한 속마음 털어...이게 왜?

"팬들에게 서운한거 있어..."뱀뱀, 풍자에게 솔직한 속마음 털어...이게 왜?

뉴스클립 2023-02-15 00:42:02 신고

3줄요약
사진 = 유튜브 채널 빨리요
사진 = 유튜브 채널 빨리요

풍자의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 뱀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4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직진 연하남 현규한테 박력 잘못 배워온 연하남 '뱀뱀' | EP.19'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풍자가 뱀뱀의 근황을 묻자 뱀뱀은 "태국에서 새해 공연을 하고 왔다. 돌아와서 다른 고정 예능이 있는데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뱀뱀이 세탁하고 싶은 이미지는 '귀여운 동생 이미지'로 "나이에 맞는 이미지를 갖고싶다"고 전했다.

 

뱀뱀이 팬들에게 서운한건?

 

사진 = 유튜브 채널 빨리요
사진 = 유튜브 채널 빨리요

뱀뱀이 지우고 싶은 과거 영상을 보던 중 풍자는 "같은 멤버들이 너무 예뻐해 주셨을 것 같다"라며 "그런 데 있어서 조금 서운한 것도 있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를 들은 뱀뱀은 "멤버들보다는 오히려 팬들에게 서운한게 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이어 "제가 콘셉트에 따라 멋있는 것을 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래도 귀엽네'라고 하는 게 서운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풍자는 "욕을 안 먹어봐서 그렇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겨주었다.

 

풍자에게 지어준 태국이름

 

사진 = 유튜브 채널 빨리요
사진 = 유튜브 채널 빨리요

풍자는 뱀뱀에게 "태국 이름을 지어달라"라고 말하자, 뱀뱀은 "꽃 아니면 색깔로도 많이 짓는다. 무슨 색을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풍자는 "빨아삐리뽀가 하늘색이니까 하늘색"이라고 말했고 뱀뱀은 당황한다.

이어 "하필 하늘색이냐. 실제로 이 이름인 사람이 있다"라며 "Si fa"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될놈될'의 아이콘 뱀뱀

사진 = 유튜브 채널 빨리요
사진 = 유튜브 채널 빨리요

여러 대화가 오가던 중 풍자는 뱀뱀에게 "'될놈될'을 설명해 줄 수 있냐"라고 말했다.

뱀뱀은 "(될놈될을) 원래는 몰랐다. 환승연애 끝나고 많은 분들이 지어주셨다"라며 "저를 알게 된 분들이 제가 뭐 했었는지 봤다. 데뷔를 못 할 뻔했다가 데뷔했고, 군대 뽑기 때도 어쩌다 면제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이제 연예계 생활을 그만두려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한 번 더 해보자 했는데 환승연애를 했다. 그래서 '될놈될' 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튜브 채널 '빨리요'는 웹예능 콘텐츠로 이미지 세탁을 원하는 출연자들이 MC 풍자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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