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PD·혜리 또 주말 배꼽 잡나, ‘혜미리예채파’ 메인 포스터

이태경 PD·혜리 또 주말 배꼽 잡나, ‘혜미리예채파’ 메인 포스터

스포츠동아 2023-02-14 13: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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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예능 '혜미리예채파'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이다. 혜리(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 등이 고정 멤버다.'복작복작 살림살이'라는 부제 속 멤버들은 각종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얻고 텅 빈 집을 채워넣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4일 제작진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끼와 에너지가 가득한 '혜미리예채파' 여섯 멤버 모습이 담긴다. 텅 빈 집을 꾸미는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하이 앵글로 포착된다. 또 식자재, 가전, 주방용품, 생필품, 인테리어 소품 등 출연진이 획득할 수 있는 살림살이 아이템이 아기자기하게 배경으로 더해진다.

제작진은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신선한 조합이라고 평가해주셔서 기쁘고 기대된다. 지금 현시점 가장 핫한 인물이지만 예능에서 많이 안보던 인물 그리고 그 중 어울리는 케미스트리를 구성하다보니 지금의 멤버가 꾸려졌다"고 전했다.

모든 게 다 있는 힐링 별장으로 알고 왔지만 외딴 산골 텅 빈 집을 마주한 멤버들이 살림 장만을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활약상은 '혜미리예채파' 주요 웃음 포인트다. 이태경 PD는 "공간 꾸미기라고 표현하면 좀 아기자기한 무드가 연상되지만, 첫 녹화는 거의 야생 생존에 가까웠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태경 PD는 "만약 시청을 기다리고 계시다면 그 자체만으로 이미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또 한편으론 너무 큰 기대를 하시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든다. 그래서 적당한 기대 부탁한다"며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실 수 있도록 첫 방송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혜미리예채파'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환상의 호흡을 빚어낸 이태경 PD와 혜리가 2년 반 만에 재회하는 예능프로그램. 특히 이태경 PD가 김태호 PD 사단으로 불리는 TEO(테오)로 이적한 뒤 선보이는 첫 예능이다.
'혜미리예채파'는 3월 12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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