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퍼까지 내리고"...팬티 라인 노출로 난리났던 걸그룹 멤버의 충격 근황

"이번엔 지퍼까지 내리고"...팬티 라인 노출로 난리났던 걸그룹 멤버의 충격 근황

살구뉴스 2023-02-09 07: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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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또 한번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30일 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ap by @lalalalisa_m’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민니가 태그한 계정은 블랙핑크의 리사로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리사가 직접 찍어줬다는 사진 속 민니는 금발머리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쿨하고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리사 사진 왜 이렇게 잘 찍음?", "와 복근 너무 예쁘다", "둘 다 너무 예뻐...태국에서 마시는 물은 뭐가 다른가?", "핫걸들의 만남...보기 좋다!", "둘이 무슨 언어로 대화하는지 궁금하다", "둘이 콜라보해줘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지퍼 내리고 입는게 유행인가?", "제발 지퍼 좀 올려", "바지는 좀 잠궈라", "그다지 보기 좋진 않다", "원래 저렇게 입는 옷이야?" 등 사진 속 단추를 풀고 지퍼까지 내린 민니의 과감한 노출 패션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태국 '금수저' 출신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1997년생 올해 나이 25세인 민니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중에서도 실력이 좋기로 손에 꼽히는데, 첫 데뷔 앨범을 제외한 발매 앨범의 전 수록곡을 멤버들이 작사, 작곡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콘셉 소화력 또한 뛰어나 데뷔 후 라틴풍, 탱고풍, 힙합, R&B, 메탈 등 다양한 컨셉들을 (여자)아이들만의 느낌으로 잘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민니는 중국계 태국인 4세로 태국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총 5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민니는 '금수저' 집안 출신으로 유명한데 아버지는 태국 최초의 은행 부회장이고, 조부모님은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촌은 태국에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냇 욘따라락라고 합니다.

차가워보이는 인상과 달리 애교가 많고 친화력이 좋다는 민니는 같은 태국인 블랙핑크 리사와 친구 사이로 유명하며, 2022년 6월 22일에는 리사를 포함해 같은 1997년생인 트와이스 지효, 미나와 함께 찍은 '인생 네 컷'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니는 평소 화끈한 패션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한 비대면 공연에서 선보인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과거 '팬티 라인' 노출로 한차례 논란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2022년 12월 31일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증강현실(VR)을 접목해 진행한 VR 콘서트를 선보였습니다. VR 콘서트는 관객들이 360도 시야각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응원봉을 흔드는 등 실제 눈앞에서 콘서트를 즐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공연입니다.

그런데 이날 '마이 백'(My Bag)의 무대 의상 중 민니와 소연, 미연이 선보인 로우라이즈 패션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로우라이즈 패션으로 팬티가 일부분 노출될 순 있지만 그 정도를 넘어서 '너무 내려입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입니다. 

특히 민니는 바지를 거의 장골 라인까지 내려 입어 팬티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노출로 가장 큰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은 "예쁘지도 않고 보기도 싫다. 이런걸 유행이라고 하다니...", "속옷만 안 보여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너무 보기 흉하다", "대놓고 보여주기 위한 코디인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린 아이들이 더 따라할까 걱정된다.", "당장 (여자)아이들의 인기곡 ‘누드’가 외설스러운 시선을 비꼬는 가사인데, 이번 의상은 너무 선 넘었다" 등의 의견을 냈습니다.

반면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해서 입겠다는데, 당당하고 멋져 보인다", "저 정도 수위면 아티스트도 허락해서 입은 것인데 뭐가 문제인가", 입고 싶은 옷을 입겠다는데, 히잡을 씌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팬들만 보는 콘서트인데 입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을 통해 팬들을 만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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