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41억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대만 매체 TVBS 뉴스에 따르면 트와이스 쯔위가 가오슝시 펜트하우스를 1억 위안(한화 약 41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가오슝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雄崗信義美術館)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밝혀졌다.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쯔위는 어머니를 위해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집은 어머니 직장 건너편에 있어 출퇴근 등 편의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 쯔위가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는 소속이 알려지면서 걸그룹 멤버들의 재력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같은 그룹 멤버인 트와이스 정연과 모모 역시 지난 2019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고급 오피스텔을 각각 15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또한 블랙핑크 리사는 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 장선윤 롯데 뉴욕 팰리스 전무 부부가 거주하던 서울 성북동 단독주택을 75억 원에 매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89.22㎡(208.48평), 대지면적은 655㎡(198.13평) 규모로 알려졌다.
특히 리사의 경우 주택에 근저당권이 잡혀 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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