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월 생일인 아이돌 중 1위를 달성하고 2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2일 '최애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최애돌'에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연속 '2월의 기적'을 달성했다. 2023년에는 12월 한 달간 매일 1위를 놓치지 않고 만점인 3100점을 기록했다.
'최애돌' 이달의 기적은 2023년을 맞이하여 생일 2개월 전, 한 달간 투표수를 점수로 환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모은 1위에게 생일 광고를 선물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방식이 변경됐음에도 아미들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다시 한번 제이홉이 이달의 기적으로 등극했다.
제이홉의 광고는 생일 당일인 2월 18일을 포함한 3일 간 홍대 스칼렛빌딩 옥외 광고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최애돌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작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 등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 플러스와 위버스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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