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규 이벤트와 캐릭터를 선보였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2일 ‘메이드 인 밸런타인(Maid in Valentine)’이라는 이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에서는 동명의 스토리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가로 신규 SSR 캐릭터 코코아와 소다가 특수 모집을 통해 등장한다. 해당 캐릭터들은 ‘테트라 라인’ 기업 소속의 스쿼드 ‘메이드 포 유’ 소속으로 다정한 미소와 귀여운 매력으로 이벤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레벨 인피니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만해도 모집 티켓, 육성 재료가 포함된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을 진행하고, 신규 업적 미션 ‘니케 141 레벨 첫 달성’ 항목을 추가해 미션을 완수하면 ‘스페어 바디 선택 상자’를 통해 SSR 니케의 스페어 바디를 자유롭게 선택,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Copyright ⓒ 소비자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