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 '영웅전설' IP 신작게임 한국서 속속 출시

팔콤 '영웅전설' IP 신작게임 한국서 속속 출시

게임와이 2023-02-02 18:28:09 신고

일본 팔콤의 '영웅전설' IP 신작 게임이 국내에 속속 출시되고 있다.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는 18년 역사와 함께 누적 판매량 600만 장을 자랑하는 일본 팔콤 대표작이다.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등장인물 등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팬을 열광하게 만드는 시리즈다.

파우게임즈는 1일 일본 니혼팔콤과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IP 계약을 체결했다. 파우게임즈는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가가브’ 대륙에서 일어난 ‘영웅전설 III 하얀마녀’, ‘영웅전설 IV 주홍물방울’, ‘영웅전설 V 바다의 함가’ 등이 포함된 3가지 타이틀로, 니혼팔콤의 명성을 널리 알린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파우게임즈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파우게임즈

 

지난해 11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는 니혼 팔콤의 RPG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중 ‘크로스벨 자치주’ 지역의 이야기를 다룬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과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를 출시했다.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와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는 ‘궤적 시리즈’ 초반부 이야기가 진행되는 작품이다. ‘궤적 시리즈’는 니혼팔콤의 명성을 알린 영웅전설3~5편, 이른바 ‘가가브 트릴로지’를 잇는 영웅전설의 제3기 시리즈다. 중세 판타지가 아닌 산업혁명 이후 근현대 모티브의 배경을 바탕으로 방대하면서도 치밀하게 잘 짜인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와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는 제3기 시리즈의 주요 지역인 ‘크로스벨 자치주’에서 활약하는 ‘특무지원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에게 각자의 이야기를 부여해 서로 다른 각도에서 하나의 사건을 묘사하는 탄탄한 스토리 구조가 특징이다. 다양한 사건이 결말 부에 이르러 퍼즐 맞춰지듯 합쳐지는 스토리 덕에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명작 반열에 오르내리는 작품이다.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과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 /스마일게이트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과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 /스마일게이트

 

유저조이도 지난해 7월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를 잇는 모바일 RPG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제므리아 '대륙' 북쪽 레미필리아 공국을 주 무대로 두고 있다. 숨겨진 과거가 매력적인 소년 '나하트 바이스'와 밝고 낙천적인 매력을 가진 소녀 클로에 바넷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팔콤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100만 자가 넘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쿠라 아야네, 이시카와 카이토, 우에사카 스미레, 히노 사토시, 우치야마 코우키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의 연기와 아름다운 BGM을 선보이며, 전투는 영웅전설 전통 AT 시스템을 선보인다. 속성에 맞춘 전술과 수십 개의 전투 포메이션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 /유저조이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 /유저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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