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4,000달러선 근접, 투심 크게 개선...매트릭스포트 "BTC 연말 45,000달러 전망"

비트코인 24,000달러선 근접, 투심 크게 개선...매트릭스포트 "BTC 연말 45,000달러 전망"

코인리더스 2023-02-02 09:43:00 신고

▲ 출처: 얼터너티브 (C)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환호하며 24,000달러선에 바짝 다가섰다.

투자심리도 갈수록 개선되는 모습이다. 2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4포인트 오른 60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1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25% 상승한 23,823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2,877.75달러, 최고 23,816.58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4,49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2.3% 수준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는 최신 리서치 보고서에서 1월 비트코인 랠리는 미국 기관들이 이끌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크리스마스까지 비트코인은 45,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역대 1월 중 비트코인이 반등한 경우 그 해는 대개 플러스 상승률로 마감했다(6년 중 5년이 상승 마감했다). 1월 상승 마감한 경우 중 평균적으로 나머지 2~12월 동안 비트코인은 245% 이상 상승했다. 보고서는 이어 2024년 3월 반감기를 감안하면 올해 비트코인이 2배 상승할 통계적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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