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에게 10억원 사기 당했던".. 블랙핑크 리사, 엄청난 재력 과시하며 건물주 됐다

"매니저에게 10억원 사기 당했던".. 블랙핑크 리사, 엄청난 재력 과시하며 건물주 됐다

원픽뉴스 2023-02-02 01:34:54 신고

3줄요약

걸그룹 블랙핑크 태국인 멤버 리사(마노반 라리사)가 단독주택을 매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사가 매입한 성북동 단독주택
리사가 매입한 성북동 단독주택

2023년 2월 1일, 리사가 지난해 7월 성북동 단독주택을 75억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성북동은 재벌 1세대들이 거주해온 대표적인 전통 부촌으로, 그 일대에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등 재계 총수와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승기 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리사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매입한 주택은 주택은 연면적 208.48평에 달하며,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를 자랑합니다. 

고(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장선윤·양성욱 부부가 2014년 토지 매입 후 2016년 단독주택을 신축해 7년간 살다가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사가 매입한 단독주택의 등기부등본
리사가 매입한 단독주택의 등기부등본

리사는 이 단독주택을 지난해 7월 15일 계약했으며, 6개월 만인 올해 1월 30일 잔금을 치른 뒤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습니다.

등기부등본상 리사의 주택엔 근저당권이 잡혀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리사는 그간 국내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2020년엔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매니저에게 대금 10억원을 맡겼다가 사기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연예계에 따르면 당시 리사의 매니저는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며 대금을 받아 도박 등으로 모두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사 상위 0.05%만을 위한 프리미엄 카드 사용

블랙핑크 리사가 VVIP 전용 프리미엄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가 VVIP 전용 프리미엄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리사가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사용하는 카드가 재조명되며 엄청난 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최근 리사의 해외 영상에서 네티즌들이 매의 눈으로 리사 지갑 속 카드를 포착했습니다.

이 카드는 상위 0.05%을 위한 VVIP 전용 프리미엄 카드로, 연회비만 250만원에 달해 국내에서 가장 비싼 카드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딱 1000명에게만 발급해주는 카드이기 때문에 연예계에서도 소수의 톱스타들만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습니다. 그가 속한 블랙핑크는 2022년 10월부터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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