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피츠버그 최지만,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8번째 구단은 어디?"

美 매체 피츠버그 최지만,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8번째 구단은 어디?"

DBC뉴스 2023-02-01 10:56:00 신고

3줄요약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2022시즌을 마치고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한 최지만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3.1.8/DBC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2022시즌을 마치고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한 최지만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3.1.8/뉴스1 제공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다가올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또 팀을 옮기게 될까.

미국 ESPN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2023시즌 여름 트레이드 시장을 예측하면서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에서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언급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 매체는 "피츠버그가 유망주 선수들을 모으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베테랑 선수들을 트레이드로 내보낼 것"이라면서 최지만을 리치 힐, 카를로스 산타나, 할린 가르시아 등과 함께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됐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된 최지만은 2023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다. 1년 뒤면 팀을 떠날 수 있는 최지만을 피츠버그가 시즌 도중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내다본 것이다.

한편 매체는 피츠버그에서 가장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외야수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꼽았다. 레이놀즈는 이번 오프시즌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한 바 있다.

매체는 "(레이놀즈는) 일단 시즌 개막은 피츠버그에서 맞이하겠지만 7월 트레이드 시장에서 인기 상품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Copyright ⓒ D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