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제생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 <나 혼자 특성빨로 무한 성장> 리뷰

낙제생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 <나 혼자 특성빨로 무한 성장> 리뷰

웹툰가이드 2023-02-01 02:35:00 신고

3줄요약



7년 전, 대격변이라는 사건이 일어난 날
지구에는 던전 브레이크라고 불리는
끔찍한 재해가 일어납니다.

이 재해를 통해 많은 몬스터들이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고,
그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때 안타깝게도 주인공의 부모님 또한 희생되고 말았죠.

모든 것을 잃은 그날, 주인공은 반드시 성장하여
몬스터들을 전부 죽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7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난 지금,
주인공은 헌터를 육성하는 체육관인
헌터 체육관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각성’이라는 것을 한 사람들은
전용 체육관에서 몇 달에 걸친 수료 기간을 거친 뒤
헌터로 데뷔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무려 7년이라는
엄청난 시간 동안 헌터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주인공이 다니는 체육관이라는 이유로
명예에 먹칠이 될까 봐 그들은 주인공을 내쫓게 됩니다.


고유 특성 개방과 스킬을 얻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주인공은 그 7년간의 연습 기간 동안 능력치마저
하나도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였죠.

주인공은 이쯤 되면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어떤 아이가 부모님과 함께 대화하면서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듣게 되고,
다시 마음을 다잡은 후 체육관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체육관에서도 문전박대를 당한 후,
절망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 순간 갑자기 상태창이 나타나더니
그를 시련의 탑이라는 곳으로 초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난이도를 선택하도록 하는데, 그는 이것이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며
어려움 난이도를 선택하고,
시련의 탑에 입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첫 번째 시련이 시작되었고,
시련 주제는 바로 ‘생존’이었습니다.
보상은 무려 고유 능력 개방이었죠.

그가 그토록 바라던 고유 능력,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보상이 엄청난 만큼 그 난이도는 쉽지 않았습니다.

바로 거대한 샌드 골렘에게서 살아남는 것이
시련의 목표였죠.



그에게 주어진 것은 달랑 검 한 자루.
게다가 시련 실패 패널티는 바로 ‘사망’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시련이었죠.

그는 처음에는 샌드 골렘에게서 열심히 도망을 쳤는데요.
하지만 지역은 사막. 그의 체력은 점점 부족해졌고,
샌드 골렘은 덩치는 컸지만 보폭이 커서
그를 따라잡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결국 그는 도망만 치다가는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7년 동안 열심히 수련했기에
누구보다 탄탄한 기본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으로 샌드 골렘과 직접 맞닥뜨리기 시작합니다.

골렘을 쓰러트리는 방법은 그 핵석을 공격하는 것.

그는 핵석을 공격하기 위해 골렘이 자신을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큰 움직임을 이용하여 핵석에 도달하여
공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쓰러질 상대였다면
이렇게 고군분투할 일은 아니었겠죠.

핵석은 한 방에 부서지지 않았고, 그는 골렘에게
크게 공격 당해 쓰러질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 그는 자신이 이때까지 겪은
모욕을 떠올리며 쓰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가지게 되고, 검을 핵석으로 던져
마침내 골렘을 쓰러트리게 됩니다.

그는 다양한 보상을 얻게 되었고, 이를 통해
이때까지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성취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고유 특성으로 ‘네크로맨시’라는 특성을 얻게 되는데요.

이는 죽은 자의 영혼을 흡수하여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기능으로, 이를 완전히 흡수하여
영구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또한 혼을 보관해 뒀다가 나중에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처음 샌드 골렘의 영혼은 흡수하여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주인공.

나중에 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스토리가
좀 더 이어지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투가 끝난 후 주인공은 대기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우선 커뮤니티 기능은 주인공뿐만 아니라
탑에 갑자기 끌려오게 된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유저들이 활발하게 대화를 하던 도중 대화창이 멈추고,
관리자가 나타나 여러 가지 공지를 하게 되는데요.

우선 시련을 통해서 얻은 포인트로 상점에서
여러 가지 물건들을 살 수 있으며,
이를 양도하거나 양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포인트가 없으면 그들은 탑 안에서
물 한 방울도 마실 수 없게 되는 것이 큰 단점이었죠.

주인공은 곰곰이 생각한 후, 튜토리얼에서 얻은
포인트 1000점으로 방패를 산 후
열심히 수련을 하기 시작합니다.

수련을 하고 지친 몸은 대기실 특성 덕분에
금방 회복되었기에, 꾸준히 수련을 계속할 수 있었죠.

두 번째 시련이 시작되기 얼마 전,
주인공은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 당연히 살아남을 것이라
자부하며 두 번째 시련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이번 시련의 주제는 ‘암살’
오크 부락에 있는 오크 수장을 살해하는 것이 목표였죠.


과연 주인공은 이번 시련도 잘 이겨내어서
시련의 탑을 탈출한 후 그토록 바라던
헌터가 되어 부모님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 웹툰, <나 혼자 특성빨로 무한 성장> 이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린 이 웹툰은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하여 만든 웹툰 작품입니다.

조금은 익숙하지만 재미있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관심을 많이 얻게 되었고,
뛰어난 그림체와 전투 묘사 등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웹툰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이런 장르의 웹툰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비슷한 작품들을 좋아한다면 한 번 정도 볼 만한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자, 어떤가요?
여러분도 주인공들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웹툰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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