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후 첫 팬미팅 연다

르세라핌, 데뷔 후 첫 팬미팅 연다

이데일리 2023-01-31 13:2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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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팬미팅을 연다.

31일 하이블 레이블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피어나다 2023 S/S’(FEARNADA 2023 S/S)를 연다. 양일 모두 온라인 스트리밍을 병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한 르세라핌이 팬미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팬미팅 타이틀을 활용한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팬미팅 포스터도 공개했다.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대로 ‘피어나’(FEARNOT, 팬덤명)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최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로 오리콘 차트 주간 싱글 랭킹(집계기간 1월 23~29일) 1위에 올랐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데뷔 싱글로 해당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약 5년 만이다.

르세라핌의 ‘피어리스’는 발매 첫 주에만 22만 2000여장이 팔렸다. K팝 걸그룹의 일본 데뷔 음반 초동 판매량 역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멤버 중 사쿠라와 카즈하가 일본인이라 현지 팬들의 관심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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