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 말 해도되나...? 소속사 내보내 주세요', 소속사에 불만 드러냈던 청하..드디어 FA로 나오나?

'나 이런 말 해도되나...? 소속사 내보내 주세요', 소속사에 불만 드러냈던 청하..드디어 FA로 나오나?

뉴스클립 2023-01-31 00:2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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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MBC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MBC

청하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청하가 다른 소속사를 찾아 떠날지 1인 기획사로 홀로 서기를 할지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

앞서 청하는 현 소속사를 나가고싶다는 의사를 밝혀 재계약 여부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브이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한 외국인 팬이 "청하가 월드투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에 청하는 "나도 월드투어 하고싶다. 내 버킷리스트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왜 안 시켜주는 거야 이 MNH(소속사)야"라며 하소연했다. 이를 본 팬들이 "회사 나가는 거냐"면서 걱정하자 청하는 "저 나가고 싶다. 내보내 주세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소속사와 관련한 불만을 이야기한 것이 신경 쓰였는지 "Am I allowed to say this? I take that back(나 이런 말 해도 되나요? 방금 그 말 취소할게요)"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사진=네이버 브이 라이브
사진=네이버 브이 라이브

당시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청하와 소속사 간 문제가 있는지 팬들의 걱정과 많은 이야기들이 흘러나왔다. 현재는 해당 영상은 삭제되었으며 소속사 측도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7년간 텍사스 유학생활...아이오아이 데뷔까지

한편 청하는 1996년 생으로 올해 28세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7살 때부터 미국 텍사스 약 7년 동안 유학했다. 다만 미국에서 계속 지낸 것이 아니라 한국과 미국을 여러 번 반복해서 오가며 생활했다. 2009년 이후로는 한국에서 쭉 거주했다.

청하는 Mnet의 걸그룹 제작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였다. 방송 당시 초반에는 30위권에 머무는 등 인지도가 낮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실력으로 인기를 얻게 되어 최종 4위의 순위로 마감해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청하는 아이오아이의 계약 기간 종료 이후, 2017년 6월 데뷔곡 'Why Don't You Know'로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고, 현재 독보적인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청하는 지난해 10월 덴마크 가수 크리스토퍼와 콜라보 앨범 'When I Get Old'를 발표한 이후 개인 음악 활동은 아직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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