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만 취급하며 '갑질 논란' 일으킨 '이 연예인'...SNS에 의미심장한 사진, "드디어 복귀하나..?“

명품만 취급하며 '갑질 논란' 일으킨 '이 연예인'...SNS에 의미심장한 사진, "드디어 복귀하나..?“

뉴스클립 2023-01-29 21:06:18 신고

3줄요약
사진=노제 SNS
사진=노제 SNS

29일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언급없이 화분과 안경이 놓인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노제는 '갑질 논란' 이후 약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당시에도 이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소속사는 아직 신중한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후로 잠잠하던 노제가 다시 게시물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노제는 지난 2021년 방송된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여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당시 계급 미션에서 노제의 안무가 채택되며 '헤이 마마'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사진=노제 SNS
사진=노제 SNS

하지만 지난해 7월 SNS상에서 중소기업 광고에 대한 갑질 논란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광고료에도 계약 제대로 안 지켜

노제가 게시물 1건 당 수천만 원 수준의 광고료를 받으면서도 계약된 광고 마케팅 기한이 지나고 나서야 이행하고, 그마저도 얼마안가 자신의 SNS에서 게시물을 삭제했다는 중소업체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이후 노제의 소속사 측에서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라는 입장을 내면서 사과했다.

사진=노제 SNS
사진=노제 SNS

사과 이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에 참여한 노제는 공연 말미에 "저희는 어느 순간도 노력을 안 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냥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보여 대중들에게 또 한번 비난을 받았다.

이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노제의 본명은 노지혜로 힙합댄스 크루 WAYB(웨이비)의 리더이다. 그는 보이그룹 EXO멤버 카이의 솔로 활동곡 '음 (Mmmh)'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며 걸그룹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여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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