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6살 연상 가수와 열애…"반 동거"

일본 4인조 톱 아이돌 멤버 사토 쇼리와 연인 시티팝 밴드 보컬 포린. 사진┃사토 쇼리, 포린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일본 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 섹시 존(Sexy Zone) 멤버 사토 쇼리(26)와 인기 시티팝 밴드 어썸 시티 클럽(Awesome City Club·ACC) 여성 보컬 포린(32)과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26일 일본 주간잡지 프라이데이 디지털판에 따르면 사토는 평소 팬이었던 ACC 보컬과 지난해 5월 모 방송사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면서 인연이 됐고 연락처를 교환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포린이 방송 공연 등 일정이 끝난 후 사토 집으로 향해 거의 반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토가 속한 '섹시 존'은 일본 내 톱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팬들은 열애설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특히 샤토의 연인 포린은 지난 2021년 6월 18살 연상 싱어송라이터 오자와 켄지(54)와 호텔에서 밀회하는 모습 등이 포착돼 불륜 관계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은 적이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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