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까지 포기"...신체적 콤플렉스 있다던 차은우, 충격적인 과거 모습 공개에 못 알아볼 정도

"꿈까지 포기"...신체적 콤플렉스 있다던 차은우, 충격적인 과거 모습 공개에 못 알아볼 정도

케이데일리 2023-01-29 11:4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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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떡잎부터 다르다! KBS가 발굴한 스타' 특집으로 스타들의 데뷔시절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KBS2 '연중플러스' KBS2 '연중플러스'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차은우의 모습은 물론 '뉴스나인'에 출연했던 18세 차은우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차은우는 현재와 다름 없이 눈에 띄는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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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이후 KBS1 ‘도전 골들벨’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차은우의 첫 TV 출연은 이보다 2년 앞선 2014년 KBS ‘뉴스라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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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8세였던 차은우는 뉴스 인터뷰에 응한 학생으로 등장했습니다. ‘주춤하는 한류…재도약 조건은?’이라는 뉴스에 학생 겸 판타지오 연습생으로 출연한 차은우는 “연예인이라는 게 되게 많은 사람을 접하는 직업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화나 인터뷰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울대 판사 꿈 포기하게 만든 과거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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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실물 미남으로 일컫는 차은우가 서울대와 판사의 꿈을 포기하고 아이돌이 된 사연이 공개되면서 그의 과거 사진도 함께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차은우의 소속사 측은 "수리중학교 재학 시절, 전교 회장을 하며 전교 3등안에 들었던 차은우는 서울대 진학 후 판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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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 축제기간 매의 눈을 지닌 매니저가 차은우의 스타성을 알아보고 캐스팅했습니다. 그 후 그의 인생이 바뀌게 됐습니다.

첫 설득에 실패한 소속사 측은 부모님과의 만남을 통해 여러 차례 설득했고, 결국 차은우는 학업의 꿈을 포기하고 한 번도 생각도 안 해본 보이그룹 연습생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런 그가 "과거 잘생겼다는 말 많이 못 들었다"라는 망언을 하여 화제입니다. 

"잘생겼다는 말 못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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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차은우가 ‘연습생을 준비하기 이전에는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못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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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라 불리는 차은우는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얼굴도 까무잡잡했고, 통통한 편이라서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못들었다”면서 “연습생 준비를 하면서부터 (잘생겼다고)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KBS2 '연중플러스' KBS2 '연중플러스'

또한 “학창 시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자리에 항상 초콜릿이 있었다”는 차은우는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허벅지와 엉덩이가 큰 편이어서 바지 피팅 할 때는 수선을 해야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요즘도 푸시업과 아령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며 자기관리 비결도 공개했습니다.

이런 차은우도 "차인 적 있어"라고 고백해 모두 놀랐습니다. 

울면서 매달린 과거 

SBS ‘런닝맨’ SBS ‘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만찢남’ 차은우의 절절한 러브 스토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인에게 차인 후 구질구질하게 매달린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차은우는 “나도 차인 적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아이돌계 원탑 비주얼’이라고 불리는 차은우에게 절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런닝맨 멤버들은 “말도 안 된다”, “누가 너를 차냐?”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냈고 이에 차은우는 당시 헤어진 연인에게 울면서 매달렸다며 절절했던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습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이어 “다시 만났냐”는 질문에 차은우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고 밝히자, 멤버들은 “그게 되는구나”, “우린 (연인이) 한 번 떠나면 뒤도 안 돌아본다”라며 분통을 터트려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완성형 아이돌인 차은우는 정작 다시 태어나면 아이돌과 배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아이돌, 배우 안 할 것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차은우가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돌 가수와 배우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COSMOPOLITAN Korea)는 '얼굴 미슐랭 차은우랑 밸런스 게임한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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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차은우가 유튜브 제작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밸런스 게임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차은우는 "다시 태어난다면 한 번 더 차은우 vs 차은우의 최애 되기"라는 질문에 "다시 저로 태어나는 걸 선택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곧바로 이어진 "다시 태어나도 아이돌 또는 배우를 하고 싶냐"는 물음에 차은우는 "아니다. 한 번 해봤으니까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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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차은우는 "친구 만드는 방법은 자만추 vs 인만추"라는 질문에 "인위적으로 만나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게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누군가에게 소개받는 것도 좋지만 조금 부끄러운 것 같다"며 "(소개로 알게 되면) 공통점이 없는 것 같기도 해 자연스러운 게 더 낫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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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 물음에 차은우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고르겠다. 그런 사람과 있어야 제 마음이 더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환승 이별보다 잠수 이별이 더 기분 나쁠 것 같다. 잠수 이별은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건지도 몰라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차은우는 떡잎부터 다르다" "본투비 아이돌이다" "차은우, 이름부터 아이돌이다" "차은우는 삭발을 해주셔도 굴욕 없을 듯"등 다양한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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