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옥주현이 '더 글로리' 과몰입 유발 댓글로 웃음을 안겼다.
옥주현은 지난 25일 김히어라 셀카 사진에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히어라는 앞서 "연진이가 암튼 뭔 상 받은 날 오랜만에 학교감"이라며 셀카를 남긴 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촬영 중 남긴 셀카로, 김히어라 특유의 강렬하고 시크한 이미지와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임지연은 극 중 박연진으로 변신, "내가 주인공이니까 꾸미고 오지 말라지 않았냐"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옥주현 역시 "우리 어리가 진짜 진국인데 친구가 버려놨어 이래서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해"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히어라는 하트 이모지를 달아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한 5명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활약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히어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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