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은 매년 올해의 컬러를 지정해 발표하고 있죠. 작년 '베리 페리'에 이어 2023년 새로이 선정된 컬러는 바로 '비바 마젠타'! 팬톤은 이 컬러를 선정한 이유로 용감하며 두려움이 없는 활기찬 색으로 낙관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하기도 했어요. 보기만 해도 에너지 넘치고 긍정의 회로를 자극하는 비바 마젠타를 스타들은 어떻게 소화했는지 살펴볼까요?
@lalalalisa_m
해외 스케줄을 위해 전용기에 오르는
리사. 이것이 바로 월드 클래스의 위엄이겠죠? 기내 패션 역시 예사롭지 않은데요. 헤비한 실루엣의 핑크빛 퍼 코트가 그녀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miyayeah
화려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선미는 무대 위 패션도 남다릅니다. 야생적인 패턴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비바 마젠타 컬러의 시퀸 드레스를 입고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순간을 연출해요.
@ireneisgood
비대칭 소매 라인의 벨벳 드레스를 입은
아이린. 벨벳 특유의 질감 덕분에 비바 마젠타의 화려한 무드가 한층 더 극적으로 연출되고 있어요. 심플한 라인의 드롭 이어링으로 마무리하여 능숙하게 룩의 밸런스를 맞춘 스킬도 놓치지 마세요.
@yoona__lim
사슴
윤아와 폭스
준호의 이토록 사랑스러운 커플룩이라니! 비바 마젠타 컬러의 룩을 입고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이 둘의 만남, 완전 찬성입니다~
@doflwl
얼굴에 반사판을 댄 듯 환한 혈색을 더하고 싶다면
윤승아처럼 비바 마젠타 컬러의 상의를 선택해보세요. 컬러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스타일링은 미니멀할수록 좋아요.
글 정미나 사진 각 인스타그램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Copyright ⓒ 엘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간편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댓글 0
간편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