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 첫 악역 고충 토로 "고데기 사진 보내와" 왜?

'더 글로리' 임지연, 첫 악역 고충 토로 "고데기 사진 보내와" 왜?

한류타임즈 2023-01-25 18: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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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배우 임지연이 작품 출연 후 바뀐 일상을 공유했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 Hours with Im Ji Yeon 임지연 배우의 24시간을 공개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임지연이 차 안에서 스태프와 짧게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임지연은 '많은 팬분들께서 연진이의 찰진 딕션을 좋아해 주시는데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딕션 연습을 많이 했다. 기상캐스터다 보니까 당연히 딕션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진짜 많이 연습했다. 대본을 정말 많이 읽어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원래 딕션 좋은 배우가 아니었다. 딕션 좋다는 말을 이번에 처음 들어봐서 부끄럽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관심사에 대해서는 임지연은 "'더 글로리' 끝나고 '마당이 있는 집'을 촬영하고 있는데 박연진과는 정 반대 느낌의 역할이다. 새롭기도 하면서 조금 어려워서 그 생각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머리 손질을 받던 중 "사람들이 계속 오만가지 고데기 사진을 찍어서 나한테 보낸다. 친구들도 '왜 연락이 안되니. 나 지금 고데기 들었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는 3월 10일 파트2가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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