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2023년 2월 개막 예정인 연극 라인업을 소개한다.
연극 '다녀왔습니다'가 창원 빨간객석 소극장에서 2월 3일 개막한다. 또 배우 배종옥, 장현성의 연극 '러브레터'가 2월 4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2월 첫째 주 주말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세종 예술의전당,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주말 공연을 연다. 오는 2월 10일 부산 초콜릿팩토리에서 연극 '해바라기'가 개막해 4월 초까지 공연한다.
차지연, 문유강, 김재범, 김종구, 전성우, 이재균, 최우혁이 출연하는 연극 '아마데우스'는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이순재, 오만석, 소유진, 정동화 등이 출연하는 연극 '갈매기'가 2월 25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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