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 여자친구, 논리적으로 싸우니 '변호사 납셨다'고…" (안방판사)

전현무 "전 여자친구, 논리적으로 싸우니 '변호사 납셨다'고…" (안방판사)

엑스포츠뉴스 2023-01-25 06:40:0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안방판사' 전현무가 과거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밝혔다.

24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안방판사'에서는 MC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인사를 나누며 새내기 변호사로 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요즘엔 안 그러지만, 예전에 연인과 다툼이 있었을 때 막 논리적으로 얘기하면 여자친구가 혀를 끌끌 차면서 '변호사 납셨네'라고 했던 적이 있다. 그 정도로 앞뒤가 딱딱 맞게 논리적으로 얘기했던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고 있던 홍진경은 "요즘에 또 누구 (만나는 사람)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에 전현무는 "상상연애를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환하게 웃어 폭소를 더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오나라도 "큰 병에 걸렸다"고 농담을 더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안방판사'는 크고 작은 갈등의 시시비비를 프로 변호사들과 함께 법적으로 따져보는 법정 예능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