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출정식을 문재인 전 대통령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하겠다고 5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깜짝 이벤트는 1/7(토) 양산 문재인 사저 앞 국민의힘 당대표 출정식"이라며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풍산개가 담긴 포스터를 올렸다.
김 후보는 지난 2019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닌 '달' 자체를 보아 달라. 만약 '그 달'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달'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끌어내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해 유명세를 탔다.
당시 전당대회에서 현역 의원인 신보라 전 의원에게 밀려 2위를 기록했지만 총 4명의 후보 중에선 2위를 기록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를 졸업한 김 후보는 2007년 17대 대선에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사이버 보좌역을 맡으며 정치권을 발을 딛었다. 2008년에는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서울 광진구갑에 출마했지만 3위로 낙선했다. 2011년에는 SBS <짝> 17기 모태솔로 특집편에서 남자 3호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짝>
커머스갤러리 신교근 기자 / cmcglr@cmcg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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