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송에 등장한 한국인 역마기꾼, 여성 역대급 반응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해제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중국 중앙 텔레비전 CCTV-2에 등장한 한국인 여성이 역대급 역마기꾼을 인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펨코에는 ‘대만 TV에 출연한 한국인 마스크녀’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방송에는 한국인 여성 모델이 출연해 한국에서 유행 중인 마스크 스트랩 패션에 대해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여성은 리본 형태의 마스크 스트랩을 직접 착용하면서 코, 입, 하관을 모두 가리고 눈만 바깥으로 내놓았다.
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눈 화장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궁금케 만들었다.
끝내 인터뷰를 하면서 해당 여성이 마스크를 벗고 얼굴 전체가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역대급 반응이 나왔다.
하얀 피부와 V라인 형태의 뚜렷한 이목구비, 큰 눈망울이 공개되자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순간 아이린인 줄 알고 왜 일반인 코스프레 하지 생각했다”, “진짜 존예다”, “마기꾼인줄 알았는데 너무 예쁘다”, “마스크 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한국인 여성은 ‘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로 알려졌다.
태이 인스타그램 주소는 ‘@leetaye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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