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오른 벤투호가 금의환향한다.
6일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카타르 도하를 떠나 같은 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외파 정우영(알사드), 김승규(알샤밥), 정우영(프라이부르크) 3명을 제외한 전원이 한국으로 귀국한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들도 파울루 벤투 감독과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대표팀은 귀국 직후 공항에서 약식으로 환영행사 등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은 이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2002 남아공 대회 이후 20년 만에 16강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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