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호날두 조국에서조차 외면당한 이유

욕쟁이 호날두 조국에서조차 외면당한 이유

시아뉴스 2022-12-06 20:06:20 신고

3줄요약

우리나라 경기 노쇼로 인해 호날두는 많은 국내 팬을 잃은 사실이 있다. 이어 조국에서조차 이번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이후 외면을 당하는 상황이다. 한국은 물론 영국에서도 노쇼 행사로 많은 욕을 먹고 있는 가운데 4일 호날두에 대한 포르투칼 팬들의 민심이 심상치 않다고 전했다. 

실제 포르투칼 매체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코 팬 70%나 해당하는 사람들이 벤치행을 이야기하며 선발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포르투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스타에게 이런 반응은 드물다. 아무래도 최근 포르투칼 팀 자체에서 있었던 좋지 못했던 행동에 의하여 동료들과의 분위기가 해치고 있다고 전했다. 동료와의 말다툼부터 시작하여 잦은 실수는 물론 팀 경기인 축구를 전술에 따르지 않고 막무가내로 팀 스킬까지 시전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우루과이 2차전에서는 페르난드스 골 강탈 시전으로 논란이 되었다. 특히 현지 언론이 밝힌 바로 본인 골로 인정받지 못함에 화를 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페르난드스는 골을 누가 넣든 본인 나라의 16강 진출에 감사하며 만족한다는 의견이다. 그만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정점을 찍었다. 


특히 선수들이 지나는 믹스트존에서 진행된 자국 기자들이 요청한 소감에 패싱을 하였고 그런 부분에 대한 거만한 모습에 기자들조차 등을 돌렸다. 특히 한국 조규성 선수에게 포르투칼어로 욕을 하였고 이 모습을 김영권 또한 들었다고 전했다. 천천히 나가는 호날두에게 빨리 나가라 말하니 까랄류 Caralho 라는 욕을 하였다며 전했다. 또한 승리가 확정된 후 호날두가 계속 포르투칼어로 욕을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전했다. 물론 그 부분은 혼잣말이긴 하였지만 우리나라 코칭스태프들 중에 포르투칼 사람이 많다 보니 해당 단어가 욕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조규성 선수는 포르투칼 선수들과의 몸싸움이 이어졌고 일부러 시비도 걸고 상대 수비수도 건들었다는 의견도 전했다. 이어 호날두를 정정하기도 하였는데, 날강도라 전했다. 아무래도 많은 팬 사이에 인성이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축구 경기력조차 좋지 못하다 보니 많은 이들이 등을 돌란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다.

호날두로서는 본인이 욕을 하는 사실이 알려질 거라곤 상상도 못 했던 부분일 것이다. 특히 경기 지연으로 홀로 산책하는 듯한 행동을 보며 관중석에서는 무수히 많은 야유가 쏟아져 나왔다. 경기력 또한 허공에 헤더를 하며 김영권에게 등 어시스트까지 시전하였다. 그렇다 보니 많은 포르투칼팬들은 호날두 선발 제외를 요구하고 있지만 그 부분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앞으로 포르투칼의 16강전 경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추후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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