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커 준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 도대체 왜??

잘 커 준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 도대체 왜??

시아뉴스 2022-12-06 20:0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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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에 출연한 김유정이 벌써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첫 연극에 도전하였다. 3살의 나이에 데뷔한 그녀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연식만 따진다면 중견배우 급이다. 영화 및 드라마 그리고 CF, 예능 각종 콘텐츠에 섭렵한 그녀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연극이다. 

대부분은 연극에서 브라운관으로 넘어가지만 요즘은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주고자 많은 배우와 연예인들이 연극판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녀가 팬들과 만나게 될 연극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이다. 해당 작품은 완전히 확정되었으며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이 확정되며 포스터까지 촬영한 상태이다. 내년 초 개막이 예정된 공연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없이 많은 연습 과정을 통해 완벽한 초연을 마무리 짓기 위해 배우들이 힘쓰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초연에 나선 연극인만큼 작품성을 생각해주는 사람과 배우들의 연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벌써 1차 티켓팅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작품은 98년도 개봉한 영화를 원작으로 시작되며 작품성이 인정되었으며 다른 배우 라인 또한 굉장히 눈여겨볼 만하다.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채수빈, 정문성 등 연기로 내로라하는 이들이 출연한 작품이며 이미 연극에서는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보니 기대가 크다.


대부분 매체로 복귀작을 선택할 것이라 예상했던 김유정이 연극인 무대로 향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이다. 아역배우 때부터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작품을 출연한 만큼 이제는 미니시리즈 및 다양한 작품의 주연배우로 우뚝 선 그녀이다. 20세기 소녀 같은 경우는 굉장히 우수한 성적을 보였고 23살 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로 인하여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았다. 

상승세 기운 속에 있었던 그녀였기에 더 의외였고 도대체 왜? 라는 반응도 있다. 실제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연극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전해졌다. 김유정은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연기에 매진한 상황이다 보니 매체 연기가 아닌 정극 연기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다. 또한 선배들의 무대 연기 경험을 이야기 듣고 배운 것이 많았다 보니 그 부분을 직접 참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배우로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든 가질 수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가 매우 어렵다.

한 작품을 여러 번 반복을 하며 치열하게 그 작품에 들어간 연기를 하고 싶었던 속 깊은 마음을 볼 수 있었다. 누구보다 진심으로 연극에 임하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팬은 신년 개막 예정인 연극 무대에 많은 관심이 많다. 현재 12월 16일 인터파크 및 멜론티켓 등에 티켓이 공개될 계획이며 1차 티켓팅이 굉장히 치열할 것이라는 예상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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