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판도로프 인근의 관광 스폿 구경하기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판도로프 인근의 관광 스폿 구경하기

웨딩21뉴스 2022-12-06 18:35:00 신고

예술과 낭만의 도시 빈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면 근교에 있는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판도로프(McArthurGlen Designer Outlet Parndorf)에 들러보길 추천한다.

럭셔리 명품부터 스포츠, 리빙 브랜드까지 가득하니 패션을 사랑하고 혼수가 필요한 신혼부부에겐 탁월한 선택. 쇼핑 천국을 직접 체험한 에디터의 방문기와 함께 주변 관광지를 소개한다.

빈 시내를 즐기는 방법
 




유럽의 많은 지역이 그러하듯 과거와 현대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빈 시내를 편하게 둘러 볼 방법이 있다. 시내 마차 투어나 시내 관광버스 투어를 예약하는 것.

특히 마차 투어를 하면 빈 시내의 많은 풍경을 여유롭게 눈에 담을 수 있다.

신혼여행 커플이라면 사랑을 다룬 영화 <비포선라이즈>에 등장했던 알베르티나 미술관이나 클림트의 작품 ‘키스’를 ‘실물 영접’할 수 있는 벨베데레 궁전에 가보길 권한다. 벨베데레 궁전에서는 운이 좋다면 웨딩 촬영하는 현지 커플을 발견할 수도 있다.

돈가스를 닮은 슈니첼 먹어보기
 




오스트리아의 송아지 고기 요리인 슈니첼은 돈가스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빈 시내의 슈니첼 전문점 마이슬 앤 샤든은 ‘슈니첼 러브’라는 창문 로고가 눈에 띄는 현지 맛집이다.

세련된 인테리어, 유명인들이 방문해 남긴 사진 코너, 부드러운 슈니첼의 맛과 친절한 서빙을 즐기기에 더없이 적합한 레스토랑이다

소피텔 호텔 소비엔나에서 하룻밤
 




소비엔나는 블랙과 화이트 주조의 미니멀한 객실 인테리어와 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만족감을 선사하는 소피텔 브랜드의 호텔이다.

조식 레스토랑은 건물 상층부에 자리해 시내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 한잔과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멀지 않은 곳에 시내 관광버스 정류장, 관광 기념품점, 지하철역, 빈 국립 오페라 극장과 호프부르크 왕궁, 빈 미술사 박물관 등의 관광 스폿이 자리한다. 

노이지들러 호수에서 노을 보기
 




판도로프에서 차로 2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노이지들러 호수는 그림 같은 풍경이 힐링의 순간을 선사한다.

해가 질 시각 빨간 줄무늬 등대와 주변으로 번져나가는 붉은 노을이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자연과 교감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하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국경에 있는 큰 규모의 호수로 가슴이 탁 트이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 판도로프에 간다면 꼭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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