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을 탈퇴 한 탑의 근황이 화제다. 그는 YG 소속사 탈퇴 후 와인 사업가로 활동하다가 돌연, 우주여행 떠난다는 소식을 전해 대중들에게 의문을 샀다.
일본의 일론머스크라 불리는 ‘마에자와 유사쿠'와 깊은 친분을 자랑하는 탑은 인스타 게시물을 통해 몇 차례 그와의 친분을 자랑해왔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자산만 30억인 일본 재벌로, 자신의 팔로워에게 100억을 랜덤으로 쏜 과거 일화로 한차례 주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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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떠난 탑 우주로 가다!
빅뱅 탑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탈퇴후 그는 ‘일본의 일론 머스크’ 라고 불리는 마에자와 친분을 쌓아오다가 그가 야심차게 준비 한 '우주 여행' 계획의 기준에 충족하는 8인의 아티스트 중 1인으로 선발 돼 여행자로 참가하게 됐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유사쿠의 계획은 ‘우주 여행 프로젝트’이며 참가 아티스트 8인에 경비를 모두 지원하하기로 했다. 특히 선발 기준은 두가지를 제시했다.
그 기준은 “우주여행을 통해 크게 성장해 인류와 사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의 유무와 동승자를 서포트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는가"이다.
기준을 통과한 탑을 포함 8인의 참가자들은 내년 2023년 스페이스x를 타고 ‘달’을 6일간 여행하게 된다. 계획대로 탑이 내년 달에 도착하게 되면 연예인 최초 달 방문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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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마에자와 유사쿠의 1000만 구독자 달성 비법
한편 재산이 4조가 넘는다고 추정되는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는 매년 새해가 되면 특이한 이벤트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벤트는 바로 자신의 sns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돈을 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19년도부터 10억원으로 시작한 이벤트는 현재 100억원이 넘는 금액으로 커졌다.
이벤트의 규모가 커진 결과 그의 ‘트위터 팔로워’는 과거 10만명대에서 현재는 1000만명이 넘는 수준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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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빅뱅 탈퇴 후 유사쿠와 함께하는 그의 근황
빅뱅의 탑은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타이틀곡을 끝으로 화려했던 빅뱅의 마지막 추억을 장식했다. 그리고 그는 곧 빅뱅이 아닌 와인브랜드 ‘T’SPOT’의 대표가 됐다.
그가 와인사업을 시작하며, 그의 인스타에는 자주 등장하는 한 인물을 엿볼 수 있었다.
바로 일본의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다.
얼마 전 두사람은 뉴욕 미술전시관의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렸으며, 탑이 최근 구입한 애완로봇의 사진에서도 두사람이 인사를 나누는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마에자와 유사쿠에 트위터에서도 탑의 근황을 볼 수 있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얼마 전 ”꽃미남들과 저녁“ 이라는 글을 올리며 ”한국에서 꽃미남 2명과 불고기 먹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해당사진에는 배우 이병헌의 모습이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사람 조합 뭐야“,”이병헌도 우주여행 가는건가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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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사업가 최승현 60년산부터 15년산까지 FLEX
11월 29일 탑은 와인 시음회에 참석해 15년산부터 60년산까지의 다양한 와인들을 음미하며 와인사업가의 면모를 보였다.
대중들은 ”빅뱅일때의 탑이나 와인사업가의 탑이나 둘다 멋지네요“ ”빅뱅 탈퇴후에도 잘지내니 보기 좋네요“ 라고 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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